본문 바로가기
여행

봄바람 맞으며 떠나는 동해 드라이브 여행

by kongnam 2025. 3. 27.

정동진 해안도로

달리는 내내 바다 옆, 이게 진짜 힐링이쥬

날 따뜻해지면 진짜 딱 생각나는 게 있쥬
차 끌고 바닷가 옆도로 쭉 달리는 그 느낌
바람은 시원하고, 창밖으로는 푸른 바다 쫙 펼쳐지고,
라디오에선 봄 노래 흘러나오고~ 와 진짜 영화 한 장면 아닙니까ㅎㅎ

그 중에서도 ‘동해’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탑급입니다
서울서도 가까워서 당일치기로도 좋고
코스가 워낙 다양해서, 가는 곳마다 감성 뿜뿜

이번 글에서는 복잡한 일정 말고
그냥 기분 좋게 드라이브하면서 중간중간 멈춰서
바다 보고, 사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진짜 동해 드라이브 감성 코스를 알려드릴게요

자연이 주는 힐링, 봄바람이 안겨주는 여유
그냥 차에 몸만 실으면 되는 코스로 준비해봤슴다
그럼 오늘도 창문 활짝 열고 떠나볼까요?

1. 시작은 정동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는 뭐다? 일단 도로 뷰가 좋아야쥬
정동진 해안도로는 차창 너머 바다 뷰가 예술이에요
도로 옆으로 기찻길도 같이 달리니까, 뭔가 영화 ‘라라랜드’ 느낌도 살짝 있음
아침 일찍 출발하면 햇살 + 잔잔한 파도 조합이 완전 갬성
주차 공간도 있어서 잠깐 내려 사진 찍기 딱 좋고요

2. 묵호항 논골담길 잠깐 들렀다 가세유

차 타고 논골길 근처까지 올라가면
묵호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뷰포인트 도착
길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골목골목 감성 벽화들도 있어서
드라이브 중간 쉬어가기에도 좋고, 산책 코스로도 적당
근처에 커피 한 잔 마시기 좋은 루프탑 카페도 많쥬

3. 추암 해변 따라 드라이브

촛대바위로 유명한 추암 해변도 코스에 포함!
도로가 바다 바로 옆이라서 진짜 이건 꼭 달려봐야 됨
가끔 열차도 지나가는데 타이밍 맞으면 사진도 잘 나와요
차에서 내려 해암정까지 살짝 걸어가면 뷰는 또 다른 차원
봄이라 바람은 살랑, 햇살은 따뜻~ 이 조합 무조건 사랑

4. 망상오토캠핑장 주변 해안도로

여긴 캠핑카들 사이로 달리는 재미가 있음
바다 옆 캠핑장 옆을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라서
창문만 열어도 바다 냄새가 훅~ 들어오거든요
길도 넓고 잘 정비돼 있어서 운전하기도 편해요
봄엔 피크닉 나들이 온 가족 단위도 많아서 분위기 화기애애

5. 동해중앙시장에서 점심 해결

차를 살짝 시내 쪽으로 돌려서 시장 한번 들려야쥬
오징어순대, 물회, 닭강정, 잔치국수까지
주차장도 꽤 잘 되어 있어서 드라이브 중간에 딱 한 끼 하기 좋음
로컬 느낌 가득한 곳이라서 밥도 맛있고,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6. 마지막은 루프탑 카페에서 일몰 감상

논골카페거리나 망상해변 근처에 요즘 예쁜 카페 많아요
드라이브 끝엔 역시 커피 한 잔과 노을이 국룰
루프탑 자리 잡고 앉으면 바다 쫙 펼쳐지는 뷰에
하루의 피로도 싹 사라짐
일몰 시간 맞춰 가면 그게 진짜 힐링 마무리

드라이브 여행 전 이것만 체크하세용

봄철 동해 드라이브, 몇 시간 코스가 적당할까요?
→ 오전 출발 기준으로 점심 포함 6~8시간 코스면 딱 좋아요

차 없이도 가능한가요?
→ 대중교통으로는 어려워요ㅠ 자차나 렌트 필수! 도로 따라 이동하는 일정이라 차량 필수입니당

주차 걱정은 없을까요?
→ 관광지마다 공용주차장이 꽤 잘 돼있어요
다만 성수기엔 조금 빨리 움직여야 여유 있게 주차 가능


사계절 다 좋은 동해지만,
봄에 드라이브하러 가면 진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차창 밖으로 부는 바람도 달콤하고
창문 살짝 열면 바닷소리가 같이 들리는 그 감성

이번 주말, 바람 쐬러 어딘가 떠나고 싶으시다면
계획 너무 복잡하게 짜지 말고
그냥 쭉 달리다가 맘에 드는 곳에서 멈추는 동해 드라이브 어떠세요

혹시 여러분만 알고 있는 드라이브 명소 있으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셔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다음 코스 짤 때 참고하고 싶거든요ㅎㅎ